29초영화제 출품작

'돼지'라고 놀리는 게 아니라 '되지'라고 응원인 줄 알았으면 그때 그렇게 상처 받지 않았을텐데.. '나'는 110kg에서 55kg을 감량하며 깨닫는다. 늘 들어왔던 '돼지'라는 두 글자가 '되지'라는 응원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지금은 다이어트 컨설턴트가 되어 수 많은 다이어터들을 응원하고 서포트한다. 감독, 촬영, 배우, 편집, 음악 : 노현경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한 여자를 만나는 '지웅'은 한눈에 반하게 된다. 몇달이 지나고 '지웅'은 그녀에게 고백하지만 비만을 이유로 거절을 당하게 된다. 이에 '지웅'은 먹고있던 감자칩을 발로 밟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at gathering with his friends, 'ji woong' meets the girl who 'ji woong' had a crush on. after several months he tells her how he feels about her, but she turns him down because he is "...

요즘 "확찐자"라는 신조어 등장.. 하지만, 이전부터 나는 '(비만)확진자' 건강에 자신 있던 시간들이 금방 지나가고, 어느세 40대의 중년이 된 나! 건강검진 후, '고도비만' 직전이라는 충격적 결과.. 무리한 다이어트 실패 경험이 있던 터라, 무리하지 않고, 생활에서 작은 변화와 습관을 바꾸기로 한다!! 이제 나는? 매일 건강을 체크하는 "확인자"

비만은 비단 성인들 만의 질병만은 아닙니다. 자라나는 청소년기 어린이들도 요즘 비만에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비만이라고 살을 빼야한다는 얘기를 들은 연우는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비만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은 무엇일까요? 제목 3초 크레딧 6초

사람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복통이 생깁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 사람들은 이유 없는 복통이 생긴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들에게 더욱 이유 없는 복통이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복통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전 날 밤에 너무 많이 먹어 복통이 온 주인공, 복통이 더욱 심해지자 복통 약을 가지러 가는데...

[시놉시스]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매번 식탁 위에는 짧은 편지와 저녁값이 올려져 있다. 2006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혼자 맞이하는 저녁식사. 근처 편의점에 가 삼각김밥과 샐러드 사이에서 메뉴를 고민하지만, 곧 비싼 가격에 샐러드를 내려놓게 된다. 집에 와 TV를 켜니, 가난할수록 비만이 많다는 뉴스가 흘러나온다. 채널을 바꿔보지만, 그 곳에서도 값비싼 다이어트 식품 광고가 한창이다. 어이 없는 상황에 ...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성인비만률 남성 42.8% 여성 25.5%라고합니다. 비만이 지속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성인기준 고혈압 발병률이 2.5~4배 증가하고, 당뇨병 발병률이 5~13배 증가하며,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은 1.5~2배 증가합니다. 잊지마세요! 비만은 만성질환의 시작입니다. 우혜승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비례도를 패러디하여 비만인 사람이 앓기 쉬운 질병들을 나열해보았다. 복부비만이 된 인체비례도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질병들에 맞는모습으로 표현했다. 감독,편집:김용식

너무 안심하지 말라...당신은 언제까지 가벼울 수 있을 것 같나? 마음놓고 먹다보면 비만을 못 면한다. 촬영 / 편집 : 하창혁, 문희범 각본 / 음악제작 : 문희범

같은 리듬, 둘다 힘들어 하는 듯한 헐떡임 이지만 두 호흡의 건강은 천지차이다.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을 유발하는 비만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타파하고 건강한 호흡을 되찾자 각본 / 편집 : 하창혁 음악 제작 / 촬영 : 문희범

[시놉시스] 다양한 모습의 병들이 있다. 유독 뚱뚱한 병에 비난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목소리에는 뚱뚱한 병 스스로의 목소리도 있다. 병은 점점 불안에 쌓인다. 병속에 있던 자아가 몸부림 친다. 마침내 자아를 감싸고 있던 뚱뚱한 병을 깨뜨리고 새로운 걸음을 시작한다. 병 속에 있는 진짜 나를 만나다. [기획의도] 비만은 사회적 만성 질병이다. 누군가의 방치로, 사람들의 편견으로 생긴 불안은 남들과...

예상치 못한 파도와 같이 밀려오는 비만. 파도에서 발을 빼듯이. 빼자. 한걸음에서 시작하자 총괄 : 김보미

비만과 감기는 뭐가 다를까요? 둘 다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고, 둘 다 그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아도 심각한 질병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둘 다 질병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우리는 병원에 찾아가 도움을 받듯이, 비만도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기획/편집 : 문지윤 이시영 촬영 : 이시영 출연 : 김건우 문지윤 음악 : red by scott buckley

진부해서 싫었던 말 "너도 할 수 있어." 근데 맞더라. 감독,촬영,배우,편집 : 박혜송

감독 : 박진관 조감독 : 박진규 연출 : 박진관 의사 : 박진관 비만환자 : 박진규 뚱뚱해서 놀림도 많이받고, 사람이많은곳을 갈때마다 늘 내 욕하는거 같으면서 도 다이어트 를 해야지 말로만하다. 늘실패했다......... 어느날 건강검진 통지서가 집으로 날라와 건강검진 받으라고 하여 난 아무생각없이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와 진단후 의사선생님께 조언도 받으면서 내몸을...

육교를 오르는 남자가 있다. 다른 사람에겐 쉽기만 한 육교가 그에겐 태산보다도 높다. 육교를 오르는 동안 몸에 온갖 무리가 오는 그. 육교의 정상에서 생각지도 못한 고통에 쓰러진다. 비만의 위험성을 알린다. Staff : 감독 - 박상현 촬영 - 왕정현 배우 - 이민혁 편집 - 박상현 음악 - 한유경 로케 - 왕정현

오늘도 인스턴트의 유혹을 이겨냈다. 그 바삭고소한 맛이 계속 생각났지만, 한편으로는 힘들게 다이어트해서 비만을 탈출했던 기억이 떠올라 이겨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 견뎌내야지.

근무시간 도중 회사 밖으로 나와 전력질주를 하는 남자가 있다. 과연 그 남자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왜 갑자기 달리기를 할까?

왜 많은 사람들은 비만인에 대해 부정적이게 생각할까? 요즘 사람들은 비만의 이유가 운동부족과 과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즉 비만은 게으러서 생겼다는 생각이 요즘 현대인들에게 크게 자리 잡아있지만 사실 비만은 운동부족과 과식의 이유도 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유전 등으로 즉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감기와도 같이 쉽게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재 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비만은 ...

FOF Friend Of Friends 팀명에서 알 수 있듯, 저희 팀은 실제로 초·중·고를 같이 보내왔고 현재 23살까지 싸우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공모전 참여 배경 각자 비만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감독인 친구(김동완)를 필두로 각자의 전공은 다르지만, 뜻을 모아 공모전을 탐색하던 중 만장일치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제 선정 배경 제2회 비만 25초 영화제를 준비하며 '편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실제로 ...